바이오스펙테이터란 생물학 관련 학술지입니다.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 백신 개발과 관련해서 많은 관심을 받고있는 분야이기도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 바이오스펙테이터라는 주제를 가지고 여러분께 정보를 전달하려고 해요.
바이오스펙테이터라고 하면 어떤 느낌인가요?
사실 저도 처음 들어보는 단어라 생소했는데요,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생명공학기술(BT)+학술지(Journal) 입니다. 즉, BT분야의 논문들을 다루는 저널이라는 뜻이죠. 하지만 조금 더 깊게 들어가면 세포생물학, 분자생물학, 유전학 등 다양한 과학 기술들이 접목되어 연구되는 분야이기 때문에 전문성 또한 매우 높은 분야랍니다.
그렇다면 바이오스펙테이터는 어디서 발행하나요?
바이오스펙테이터는 미국 국립보건원 산하 기관인 NIH에서 발행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고, 영어논문이지만 한글번역본도 찾아볼 수 있답니다. 다만 아직까지는 한국어 번역본보다는 영문판이 훨씬 많기 때문에 아무래도 접근성이 떨어지긴 하죠.
바이오스펙테이터 논문의 종류는 어떻게 되나요?
크게 두가지로 분류되는데요, 첫번째는 SCI급 논문이고, 두번째는 IF 10 이상의 우수저널이랍니다. 물론 둘 다 훌륭한 논문이긴 하지만 특히나 SCI급 논문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수준높은 논문이라 더욱 가치가 높다고 할 수 있죠.
오늘은 바이오스펙테이터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생소한 내용이었지만 흥미로운 주제였던것 같아요. 다음시간에도 유익한 주제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