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프린터란 이름 그대로 프린터처럼 인쇄해서 쓰는 기기입니다. 특히나 가정용으로는 주방용품 정리함 등에 이름표를 붙이는 용도로 많이 사용되고 있죠. 하지만 이 라벨프린터라는 물건이 의외로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라벨프린터를 유용하게 쓸 수 있는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라벨프린터 어떤걸 사야하나요?
라벨프린터 종류는 크게 2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1)잉크젯 방식과 2)레이저 방식이죠. 잉크젯 방식은 말그대로 잉크를 이용하기 때문에 선명하지만 유지비가 비싸고, 레이저 방식은 토너를 이용하기 때문에 비교적 저렴하지만 흐릿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가성비 좋은 모델로는 브라더 PT-P300BT모델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다른 브랜드에서도 비슷한 성능의 저렴한 모델들이 많지만 제가 직접 써본 결과 만족스럽게 사용했기 때문에 자신있게 추천드릴 수 있습니다.
라벨프린터 어디다 쓰나요?
사실 라벨프린터는 우리 생활 곳곳에서 요긴하게 쓰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냉장고 문쪽에 붙어있는 자석들을 보시면 알겠지만 대부분 스티커 형식으로 되어있죠? 그게 바로 라벨프린터를 이용해서 만든겁니다. 이외에도 아이들 학용품 같은 곳에 붙여줘도 좋고, 운동화 끈같은 곳에 붙여서 구분해도 좋습니다. 또한 화장품 공병같이 여러개 사서 써야하는 물품이라면 더욱 효과적이겠죠?
이렇게 다방면으로 쓸모 많은 라벨프린터지만 아직까지는 그렇게 대중화가 되지 않아서인지 정보 찾기가 쉽지 않죠? 이제 걱정하지 마시고 아래 링크 참고하셔서 도움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