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골프 많이 치시죠? 저도 최근에 친구따라 스크린골프장 갔다가 푹 빠져서 열심히 치고있는데요~ 처음엔 그냥 재미로 쳤는데 이제는 욕심이 생겨서 장비빨이라도 세워볼까 하고 이것저것 알아보고있어요 ᄒᄒ 특히나 제가 좋아하는 박세리 선수가 광고모델인 브랜드라 더욱 관심이 가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여러분께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어떤 종류의 아이언세트를 사야할까요?
아이언세트는 크게 두가지로 나뉩니다. 먼저 비거리용과 컨트롤용 인데요. 비거리는 말 그대로 멀리 보내는 용도이고, 컨트롤은 정확하게 원하는 곳에 공을 보내기 위한 용도입니다. 이 둘 중 어떤것을 선택하느냐는 골퍼의 스윙 스타일에 따라 결정됩니다. 프로골퍼처럼 힘이 좋고 장타를 치는 사람이라면 비거리용 아이언세트를 추천드리고, 아마추어라면 컨트롤용 아이언세트를 추천드립니다.
드라이버 샤프트 강도는 어떻게 골라야하나요?
샤프트 강도는 R, SR, S 세가지로 나뉘어요. R은 레귤러(Regular)라고 해서 중간강도이며, SR은 스티프(Stiff)라고 해서 강한 강도 입니다. S는 엑스트라 스티프(Extra Stiff)라고 해서 매우 강한 강도이구요. 자신에게 맞는 샤프트 강도를 고르기 위해서는 연습장에서 드라이버를 쳐보고 판단해야하는데요. 만약 내가 풀스윙을 했을 때 120m 이상 나간다면 SR급이상을 구입하시는걸 추천드려요. 하지만 100m 이내로만 나간다면 굳이 높은 강도의 샤프트를 살 필요는 없습니다.
우드랑 유틸리티 차이가 뭔가요?
우드는 1번 우드 부터 5번 우드 까지 있으며, 각각 번호별로 길이가 다릅니다. 우드는 헤드가 크고 클럽헤드 바닥면이 평평해서 방향성이 좋습니다. 반면에 유틸리는 2번유틸리티 부터 4번유틸리티 까지 있으며, 각 번호별로 길이가 같습니다. 또한 헤드는 작고 솔 부분이 둥글게 되어있어서 치기 쉽습니다. 따라서 초보자분들이 편하게 치실 수 있고, 페어웨이 벙커에서도 유용하게 쓰입니다.
지금까지 SBS골프 공식파트너사인 마루망 마제스티 로얄 VQ-6 아이언세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뛰어난 성능뿐만 아니라 디자인까지 고급스러워서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모델이죠. 우리 모두 즐거운 골프라이프를 위해 화이팅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