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하면 떠오르는것 중 하나인 ktv입니다. 한국에서는 불법이지만 동남아에선 합법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곤 하는데요. 하지만 최근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여행객 유입이 줄어들면서 문을 닫는 업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 주제는 라오스로 놀러갔을때 갈만한 KTV업소들을 소개하려고 해요.
KTV란 무엇인가요?
KTV는 Korean Bar라는 뜻으로 노래방과 비슷한 개념이에요. 노래를 부르면서 술을 마실 수 있고, 대부분 2차(가라오케)나 성매매 등 유흥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답니다.
한국노래 있나요?
네 물론이죠! 케이팝 열풍 덕분에 최신곡 뿐만 아니라 90년대 노래도 많이 보유하고 있어서 원하는 곡을 선택해서 부를 수 있어요. 다만 중국어 가사라서 영어가사보다는 조금 어려울 수 있지만 충분히 연습한다면 문제 없답니다~
가격은 어떻게 되나요?
보통 1시간에 5천원이고 양주세트 같은 경우엔 10만원정도라고 하네요. 저렴한 편이라 부담없이 즐길 수 있겠어요.
코로나 바이러스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모두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랄게요! 지금까지 라오스케이티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