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어떤가요? 저는 앙코르와트 사원과 같은 유적지들이 먼저 떠오르는데요~ 이렇게 관광지로 유명한 나라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아직 생소한 나라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최근 몇년 사이에 한국인 여행객들이 많이 방문하면서 다양한 정보들을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특히 캄보디아가 동남아 중에서도 치안이 좋고 물가가 저렴하기 때문에 가족여행 혹은 효도관광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해요. 그래서 오늘은 캄보디아 자유여행 시 필수코스인 ktv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캄보디아에서는 어떻게 여성분들을 만날 수 있나요?
캄보디아에서의 만남은 크게 두가지 방법이 있어요. 첫번째는 현지 로컬 술집에서 만나는 방법이고, 두번째는 한인업소(KTV)에서 만나는 방법입니다. 이 둘의 차이점은 업소마다 다르지만 대부분 술값+팁=100$ 내외로 비슷합니다. 다만 처음 만난 자리에서 팁을 요구하거나 과도한 스킨십을 시도하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 주의해야한다고 하네요.
한인업소 KTV 에서는 주로 어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나요?
한인업소 KTV 의 장점은 아무래도 의사소통이 원활하다는 점이겠죠? 그리고 픽업서비스나 차량지원등 여러가지 편의사항을 제공받을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에요. 또한 다른 곳과는 다르게 가이드북에 나오는 인기있는 장소 위주로 가기 때문에 실패확률이 적다는것도 좋은점이죠. 단점이라면 역시 유흥비가 비싸다는 점이지만 그만큼 퀄리티 높은 서비스를 기대할 수 있겠죠?
사실 해외 나가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보는 경험은 쉽지 않은 일이잖아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기회에 친구랑 같이 가서 서로 몰랐던 부분도 알아가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면 좋을 것 같아요. 물론 안전하게 다녀오는게 제일 중요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