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이곳으로 오게 된 이유를 말씀드리자면 우선 저의 가족이 모두 다 여기서 일을 하기 때문입니다
저희 아버지께서도 지금까지 줄곧 이 곳에서 일해오셨구요 어머니와 동생들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중요한 것은 바로 한국 이란 나라인데요 사실 처음엔 한국이란 나라는 잘 몰랐지만 이제는 조금씩 알아가면서 점점 더 좋아지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시작할게요 집 구하기 먼저 가장 기본적인 문제인 집구하기에 대해 말해야 할것 같네요 일단 집을 구할때는 크게 두 가지 방법이 있어요 하나는 부동산 중개업소를 통해 알아보거나 직접 가서 보는 거죠 그런데 전 후자를 택했는데요 왜냐하면 그 쪽이 좀더 싸기도 했고 무엇보다 믿을 수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물론 이것만 보고 결정할 순 없겠지요 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믿음직스럽지 않나요 아무튼 이런식으로 해서 구한집이에요 가격은 세로 보증금 정도였던걸로 기억해요 정확하진않아요 그리고 다른하나는 한인회나 대사관등을 통해서 알아본 후 그곳에서 소개시켜주는 사람에게 돈을 주고 사는거에요 이건 정말 비추천합니다
왜냐면 사기당할 확률이 높으니까요 근데 이게 제일 안전하고 확실한방법이라고 합니다
어쨌든간에 그렇게해서 구한 집이에요 학교생활 자 다음으론 학교생활에 대해서 얘기 해볼게요 여긴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쭉 같이 다니는데 중학교랑 고등학교가 분리되어있어서 서로 왔다갔다 해요 그러다보니 친구들이 많이 생기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