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에서의 삶을 꿈꾸며 캄보디아에 온지 벌써 년이 되었다 처음엔 한국사람도 없고 말도 안통하고 음식은 입에 맞지도 않았지만 지금은 많이 익숙해졌다 하지만 아직도 적응하기가 쉽..
계절이 변화하는 만큼 풍경도 눈의 띄게 바뀌는 요즘입니다. 지나는 길에 풍경을 만끽하는 여유가 깃드시길 바라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이렇게 인사를 나누고는 각자 방으로 들어갔다 다음날 아침 시쯤 일어나 씻고 준비를 해서 시에 체크아웃을 했다 짐을 맡기려고 카운터에 갔더니 직원이 웃으면서 어디론가 전화를 건다 그러자 곧이어 나타난 직원이 여권을 달라고 한다 여권을 주면 보관증같은걸 준다 그걸 가지고 가방을 들고 나오면 된다 이제 본격적으로 시내관광을 시작해볼까나 우선 첫번째 목적지는 왕궁이다 왕궁까지는 툭툭이나 택시를 타고 갈수도 있지만 걸어서 가도 그리 멀진 않다 걸어가다보니 도로 옆에 큰 호수가 보인다 호수 주변에는 많은 배들이 정박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