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부분이 쭈꾸미의 습성에 대해 알아볼까요 생활환경 수온과 먹이활동의 관계 우리나라 서해와 남해에서 주로 서식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일본이나 중국 연안까지도 분포한다 수심 10 이내인 얕고 모래나 뻘로 된 바닥 또는 암초 사이에 살며 밤에 활동을 한다 산란기는 5 하순부터 7 중순으로 알려져있다 산란기가 되면 수컷들은 몸 색깔이 진해지면서 암컷에게 구애를 하여 알을 낳는다 한 마리의 암컷당 약 300개의 알을 가지는데 보통 2 5회 정도 새끼를 낳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부화 후 3일정도 지나서 4 가 넘으면 바로 어획할 수 있다고 해요 하지만 이보다 더 성장하면 그때부턴 잡기 힘들어진다는 사실 그래서 지금 시즌엔 씨알 좋은 녀석들만 골라서 잡아 먹어야 한답니다 행동습성 낮보다는 야간에 활발한 움직임을 보인다 주간에는 거의 움직이지 않다가 해가지거나 달이 뜨게되면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하여 일몰 직전까지 활발히 움직인다 이때는 갯바위 가까운 곳 까지 나와서 적극적인 사냥을 한다고해요 또한 야행성이라 그런지 어두운곳을 선호한다고합니다
낚시의 대상어로 인기있는 이유 맛좋기로 유명하기 때문이다 쫄깃쫄깃 씹히는 맛과 감칠맛 나는 양념맛때문에 미식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어요 특히 봄철 서해안 지방에선 주꾸미 축제가 열릴만큼 봄철의 대표적인 수산물입니다
타우린 함량이 낙지의 2배 가량 높아 피로회복 및 간장 해독 작용이 뛰어나 건강식 재료로 각광받고 있구요 칼로리 역시 100그램 당 47칼로리 밖에 안된다고하니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제격이라고 할수 있죠 또 불포화 지방산 성분이 풍부해서 두뇌발달및 성인병 예방 효과가 탁하답니다 이렇게 맛있으니 사람들의 관심을 많이 끌었던거 같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