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이라는 단어 자체만으로도 스트레스 받는 사람들이 많아요. 특히나 사회초년생이라면 더더욱이요. 하지만 이 돈문제라는게 하루아침에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우리는 항상 걱정해야하는데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은행권에서부터 2금융권, 그리고 대부업까지 다양한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을 받고있어요. 저 역시도 대학생때 학자금 대출을 받아서 지금까지도 갚고 있구요. 이렇게 한 번 받은 대출은 원금과 이자를 꼬박꼬박 내야하기 때문에 매달 나가는 금액이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어요. 게다가 신용등급이 낮으면 금리가 높은 상품밖에 이용할 수 없으니 더욱더 힘들구요. 이럴 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대출이자 계산기를 소개해드릴게요.
은행마다 대출금리가 다른가요?
네 맞아요. 같은 1금융권인 국민은행에서도 지점마다 대출금리가 다르고, 저축은행같은 2금융권에서는 10%이상의 고금리상품들을 판매하기도 해요. 그렇기 때문에 최대한 여러군데 비교해보고 자신에게 맞는 곳을 선택하는게 좋아요. 만약 주거래은행이 있다면 그곳에서 상담받는것도 좋은 방법이구요.
신용등급이 낮으면 무조건 비싼건가요?
아니요 그렇지 않아요. 위에서 언급했듯이 각 금융사별로 우대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나에게 유리한 조건을 제시하는 곳을 찾으면 저렴한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어요. 다만 그런곳을 찾기 위해서는 발품을 팔아야겠죠? 인터넷 검색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니 직접 방문해서 상담받아보는걸 추천드려요.
상환방식은 어떻게 정하나요?
보통 만기일시상환 방식이랑 원리금균등분할상환 방식 두가지 중 하나로 결정하게 되는데요. 만기일시상환이란 말 그대로 계약기간동안 이자만 내고 만기에 원금을 한꺼번에 상환하는 방식이에요. 예를들어 1000만원을 연 4%짜리 5년만기 일시상환식으로 빌렸다면 월 납입금액은 약 33만원정도 됩니다. 반면에 원리금균등분할상환은 매월 일정한 금액을 납부하는 방식입니다. 처음엔 목돈이 들어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내는돈이 적어지기 때문에 초기에 큰 자금이 없어도 된다는 장점이 있어요. 대신 초반에 낸 돈이 많기 때문에 총 납입금은 만기일시상환보다는 많을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답니다.
오늘은 대출이자 계산기로 알아보는 대출계산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여러분께 유익한 정보가 되었길 바라며 다음시간에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