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라는 나라 들어보셨나요? 최근들어 한국인들이 많이 관심을 가지는 국가 중 한 곳입니다. 특히나 은퇴이민지로 각광받고있는 이 나라는 어떤 매력이 있는지 알아볼게요.
파나마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뭐가 있을까요?
파나마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로는 '중남미' 라는 단어가 떠오르실텐데요. 중남미에서도 손꼽히는 부자나라랍니다. 남미에서는 브라질 다음으로 두번째로 큰 경제규모를 가지고 있고, 1인당 GDP 또한 2만달러 이상이기 때문에 살기 좋은 환경과 더불어 높은 삶의 질을 보장받을 수 있답니다.
파나마 사람들은 어떻게 생활하나요?
파나마사람들은 여유로운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남에게 피해주는것을 싫어하고 개인주의 성향이 강합니다. 하지만 친절함 속에 감춰진 자신만의 개성이 뚜렷하기 때문에 외국인들에게도 호의적이고 적극적으로 다가옵니다. 그래서 그런지 많은 이민자들이 정착하는데 어려움 없이 적응해서 살고있습니다.
파나마에서의 삶은 어떨까요?
파나마시티 중심부에 위치한 산블라스 지역은 서울의 강남처럼 부촌지역이에요. 이곳 주민들은 대부분 전문직 종사자이거나 사업체를 운영하는 경우가 많아요.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세금제도가 투명하게 이루어져있고 소득수준이 높아 물가가 비싼편이지만 그만큼 치안도 좋고 쾌적한 환경속에서 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파나마로의 이민생활 어떠신가요? 아직까지는 생소한 이름의 나라지만 알면 알수록 매력적인 도시라고 생각되지 않으신가요? 지금까지 파나마 이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