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라는 스포츠는 참 어려운 운동인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엔 공을 치는건 쉬운데 자세잡는게 너무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골프채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먼저 아이언과 우드입니다. 우드는 1번~5번까지의 번호가 있고, 아이언은 6번~9번 PW SW 이렇게 구성되어있어요. 각각 용도나 특징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클럽을 선택해야한답니다.
아이언이랑 우드는 어떻게 다른가요?
우드는 헤드 부분이 나무로 되어있는 반면 아이언은 금속으로 되어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무게중심이 아래쪽에 있어서 치기가 쉽고 비거리가 많이 나가는 장점이 있지만 정확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기술발전으로 인해 이 두가지 특성을 모두 가진 하이브리드형 모델들이 나오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드라이버랑 페어웨이우드랑은 뭐가 다른가요?
드라이버와 페어웨이우드는 같은 의미이지만 미국식 영어발음으로는 조금 달라요. 우리나라에선 주로 드라이버라고 부르지만 미국에서는 페어웨이우드라고 부른답니다. 차이점은 길이 차이인데요, 드라이버는 길고 페어웨이우드는 짧아요. 그리고 로프트각도는 드라이버가 10 ̊이고 페어웨이우드는 14 ̊랍니다.
퍼터는 어떤건가요?
퍼터는 그린 위에서 홀컵에 공을 넣기 위해 사용하는 채 입니다. 퍼팅시 방향성을 결정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데요, 그립 모양에 따라서 일자형(블레이드)타입과 말렛형 타입으로 나뉘어요. 블레이드 타입은 직선 스트로크시에 유리하고 말렛형 타입은 곡선 스트로크시에 유리하답니다.
지금까지 골프채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처음 배울때 제대로 배워야 나중에 고생안한다는 점 잊지마시고 즐거운 골프라이프 즐기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