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주 주제는 호캉스입니다! 여러분 모두 여름휴가 다녀오셨나요? 저는 아직 못다녀왔어요 ᅲᅲ 그래서 친구랑 같이 가까운 곳이라도 다녀올까 하고 알아보고 있답니다. 여행지로는 국내여행지가 최고인것 같아요. 해외여행지는 너무 멀고 비행기값도 비싸고.. 그리고 우리나라만큼 좋은곳이 없잖아요 ᄒᄒ 특히나 제가 살고있는 울산은 바다가 가까워서 바다구경하기 딱 좋아요. 부산 해운대까지는 차로 1시간이면 갈 수 있어서 종종 놀러간답니다. 하지만 매번 바닷가 근처 숙소에서만 묵다보니 조금 지겹더라구요. 다른 지역에서도 숙박을 해보고 싶기도 하구요. 그래서 찾아본 결과 현대호텔 계열 중 한 곳인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이라는 곳을 알게되었어요. 이 호텔은 올해 4월에 오픈해서 시설도 깨끗하고 객실 컨디션도 좋다고 하더라구요. 게다가 위치도 좋아서 관광하기도 좋고 주변에 맛집도 많아서 여러모로 만족스러운 선택이었어요. 지금부터 소개해드릴게요!
울산하면 떠오르는건 뭐니뭐니해도 고래죠! 혹시 고래박물관 가보셨나요?
고래박물관은 장생포 옛마을과 더불어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체험공간이에요. 박물관 내부에는 다양한 종류의 고래뼈들을 전시해놓아서 실제 크기를 가늠해볼 수 있고, 돌고래 수족관에서는 돌고래쇼도 관람할 수 있다고 하네요. 이외에도 생태체험관, 고래문화마을 등 볼거리가 풍부하답니다.
대왕암공원은 산책코스로 유명한데요, 어떤가요?
대왕암공원은 동해안 끝자락에 자리잡고있어요. 공원 입구에서부터 울기등대까지의 해안산책로가 일품이랍니다. 소나무숲 사이로 보이는 푸른바다 풍경이 장관이고, 대왕암 또한 멋진 절경을 자랑한답니다. 저녁 노을질때쯤 가면 분위기가 끝내준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다음으로는 태화강 십리대숲 추천드려요!
태화강 십리대숲은 대나무숲길로도 유명하지만 은하수길로도 유명해요. 밤이 되면 조명이 켜지면서 낮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마치 동화속 세상에 온듯한 느낌을 준답니다. 사진찍기에도 안성맞춤이니 인생샷 건져보세요!
이번 주말엔 멀리가지 마시고 울산에서 힐링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