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피아노는 피아노학원에서만 쓰는 물건인줄 알았는데.. 이제는 가정에서도 많이 쓰이는 핫 아이템이 되어버렸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난감이기도 하고,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하기 좋아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있어요. 저도 어릴때 학원에서 쓰던 미니피아노를 가지고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추억속에만 있던 미니피아노 지금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 알아볼까요?
미니피아노는 어떤 원리로 소리가 나는건가요?
미니피아노는 건반과 페달만으로 구성되어있는데요, 이 두가지 부품으로만 연주가 가능하답니다. 먼저 건반을 누르면 해머가 현을 때려서 소리가 나게되는데요, 이때 댐퍼라는 부품이 음을 유지시켜줘서 안정감있는 소리가 날 수 있게 도와줘요. 그리고 페달을 밟으면 센서가 감지해서 다른음들을 차단시켜서 한음만 계속 울리게 해준답니다.
미니피아노는 어디서 구할 수 있나요?
미니피아노는 주로 인터넷 쇼핑몰에서 판매되고 있고, 오프라인에서는 악기점 등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어요. 하지만 너무 저렴한 중국산 미니피아노는 품질이 좋지 않아서 금방 고장날 수 있으니 주의해야해요. 제가 추천드리는 곳은 삼익악기 공식 온라인몰입니다. 이곳에선 국내 브랜드인 삼익만의 노하우로 제작된 미니피아노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답니다.
미니피아노 말고 디지털피아노나 전자피아노 같은건 없나요?
네 물론 있죠! 최근에는 스마트폰처럼 터치스크린 방식으로 조작되는 디지털피아노도 출시되었는데요, 작은 크기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답니다. 대표적으로 블루투스 연결기능이 있어서 스피커로도 쓸 수 있고, 녹음 및 재생기능도 지원된답니다. 또한 앱을 통해서 여러가지 설정을 변경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죠. 게다가 디자인도 깔끔해서 공간활용도 좋아요. 다만 단점으로는 역시 가격이겠죠? ᅲ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