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많이 추워져서 롱부츠나 어그부츠같은 따뜻한 신발들이 인기죠~ 저도 겨울엔 항상 털달린 신발들을 신는데 이번에 제가 산건 베라왕이라는 브랜드의 부츠입니다. 처음 들어보시는 분들도 많으실텐데 연예인 협찬도 많이 하고 디자인도 예뻐서 많은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브랜드라고 해요. 특히 이 부츠는 색상과 디자인이 다양해서 선택의 폭이 넓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하지만 이렇게 예쁜 구두일수록 발이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죠ᅲᅲ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과연 어떤점이 좋고 나쁜지 알려드릴게요.
베라왕이란 브랜드는 생소한데 괜찮은가요?
저도 생소한 브랜드였는데 알고보니 유명하더라구요. 미국 패션디자이너이자 영화배우인 베라왕이 만든 브랜드랍니다. 뉴욕 상류층 스타일을 추구하며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가지고있어요. 실제로 매장 가보면 옷이랑 가방 등 여러가지 잡화류 뿐만 아니라 웨딩드레스도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그만큼 품질면에서도 믿을만한 브랜드라는 거겠죠?
신발 사이즈는 어떻게 골라야하나요?
제가 직접 신어본 결과 정사이즈로 나온것 같아요. 발볼이 좁거나 넓은 경우에만 한치수 크게 주문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굽높이가 7cm라서 키작은 분들에게 추천드려요. 물론 힐보다는 편하지만 장시간 신으면 다리가 아프긴 하더라구요 ᅲᅲ
발볼이 좁은편인데 괜찮을까요?
네 괜찮습니다. 앞코가 뾰족하게 나와서 발볼이 넓어보이지 않아요. 대신 발가락 모양이 살짝 보일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겨울맞이 쇼핑리스트 1순위였던 부츠! 이제 곧 있으면 눈도 오고 한파가 찾아올텐데 미리미리 장만하셔서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이상으로 베라왕 부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