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로 인해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에서도 경제활동이 마비되고 실업률이 증가했어요. 이처럼 현재 상황에서는 모두가 힘든 시기를 겪고있는데요, 특히나 아르바이트생과 같은 비정규직 근로자분들은 더욱더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해요. 그래서 이번 주제는 ‘비정규직’입니다.
우리나라 노동시장에서의 비정규직 비율은 얼마나 되나요?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19년 8월 기준 전체 임금근로자 중 비정규직 비중은 36.4%라고 합니다. 하지만 통계상 수치일 뿐 실제로는 훨씬 더 높은 수준이겠죠? 또한 정규직 대비 비정규직의 월평균 임금은 약 1/3수준이고, 근속기간 역시 절반 이하인것으로 나타났어요. 이러한 현실 속에서 사회초년생분들에게 있어서 비정규직은 꿈꿀 수 없는 직업이라는 인식이 강한데요, 과연 그럴까요?
그렇다면 비정규직이란 정확히 어떤 의미인가요?
비정규직이란 말 그대로 고용형태가 불안정한 근로자를 뜻해요. 계약기간이 정해져있고, 2년 이상 근무시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기간제 근로자와 하루 단위로 일하는 일용직 근로자 등 다양한 형태의 근로자가 존재하는데요, 최근에는 계약직·파견직·임시직 등 여러가지 이름으로 불리고있어요.
비정규직에게도 희망은 있을까요?
물론이죠! 지금부터는 제가 직접 경험한 사례를 통해서 비정규직이지만 당당히 취업에 성공한 저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저는 대학교 졸업 후 전공과는 전혀 다른 분야로의 취업을 준비하게 되었는데요, 처음에는 막막했지만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가다보니 어느새 원하던 회사에 입사해서 열심히 일하고 있답니다. 여러분도 포기하지말고 끝까지 도전하세요!
지금까지 비정규직원이었지만 당당하게 취업에 성공한 저의 이야기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