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인상과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서 자영업자들이 큰 타격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나 외식업 같은 경우엔 매출이 반토막 이상 났다고 하는데요. 이 상황 속에서 폐업률 또한 급증하고 있다고 해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러한 위기상황속에서 어떻게 하면 살아남을 수 있을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자영업자는 왜 망할까요?
가장 먼저 자영업자는 자신만의 기술 없이 창업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경쟁업체와의 싸움에서 살아남기가 쉽지 않아요. 그리고 가게 운영비 중 인건비 비중이 매우 크기 때문에 고정지출비용이 많이 발생한다는 점도 문제입니다. 마지막으로 프랜차이즈 가맹점인 경우 본사로부터 받는 로열티 및 광고비 등 각종 수수료 부담이 커지게 됩니다.
그렇다면 살아남으려면 어떻게 해야될까요?
먼저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개인사업자가 사업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차별화된 아이템을 개발해야돼요.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미 포화상태인 시장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리기란 쉽지 않죠. 그렇기 때문에 정부 차원에서 소상공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들을 시행하고 있답니다. 대표적으로 상권정보시스템이라는 사이트가 있는데요, 전국 주요상권의 업종별 밀집도와 유동인구 정보를 제공해서 예비창업자 또는 기존사업자 모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답니다.
지금까지 자영업자가 생존하려면 어떻게 해야되는지 알아봤는데요, 현재 우리나라 경제상황이 좋지 않은 만큼 많은 자영업자분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실텐데 다같이 힘내서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