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살면서 미련이나 후회되는것들이 무엇인가요?어학 공부라던가...저는 어릴때 외국어를 접하며 배우고 시작하지 못했던게 그게 제일 후회되더라고요... 머리 말랑할때 했었더라면..갠적인감정일 뿐이지만은..그 때 일본어 시작했었다면 여유롭게 천천히 걸어가도 이미 목표를 달성하고 선택의 폭도 넓어졌을거란 생각이 드네요ㅎㅎ시간적으로 여유도 많고..

5년 동안 만난 사람이 점점 변해가는 것을 보면서

언젠가는 돌아오겠지 하며 그냥 믿어 줬던 것

지금은 더 이상 미련이 남아있지 않지만,

아마 어떻게든 잡았더라면 지금쯤 옆에서 한잔을 같이 하고 있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