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남친과 170일이된 6학년 여학생인데요. 분명 150일 까지만해도 남친이 선톡도 많이하고 톡을 잘 읽었어요..그런데 150일에서 일주일정도 지나고서부터 카톡을 3~4시간 정도 잘 안읽는거에요.. 처음에는 바쁜가보다 했는데 언제부터는 제 톡은 안 읽고 다른 단톡방에서 톡을하고..너무 속상해서 저랑 친한 친구한테 말하고 친구가 남친한테 말을했는데 친구가 말을해준 덕분인지 남친이 원래처럼 톡을 잘 읽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몇일 전부터 다시 톡을 안읽기 시작했는데 어떡하죠..? 이거 때문에 뭘해도 우울하고 잘 웃지도 못하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