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지막에 하고 싶은 말 물어보면 너무 오고 싶었던 학교라고 막 주접 떨어도 되나요?
=> 너무 심하게만 안하시면 됩니다.
2. 평소에 수다떨듯이 ~하잖아요, 그랬거든여? 이런식의 말투 써도 되나요? 꼭 공식적인 태도만 좋게보나요ㅠ
=> 공식적인 인터뷰 면접에서는 예의 바르고 공손한 태도가 중요합니다. 수다 떨 듯이 하면 안됩니다.
3. 물어본거에 대해서만 대답해야되나요? 제가 왜 그걸 하게 됐고 개인적으로 어떤 책을 읽고 어떤 생각을 해서 그렇게 됐는지를 길게 답하면 안 좋아하실까요?
=> 일단 물어본거에 대해 정확하게 답변하시길... 약간의 부가 설명 정도는 무난
4. 꼭 학원에 다녀야될까요? 제가 진짜 말이 많아서 정제된 답변을 내기가 어려울수도 있을거 같은데 준비해주는데에 가는게 좋을까요?
=> 학원에 다니시면 좋습니다. 일단 면접시 감점 요인들을 미리 연습을 통해 없앨수 있으니.
5. 제스쳐 크게 해도되나요? 전 특히 긴장하면 말하면서 제스쳐가 엄청 커지는데 (입을 턱 막거나 이마를 탁 치거나 머리를 쥐어뜯거나 두손을 휘두름) 안 좋게 보실까요???
=> 너무 눈에 띠는 행동은 안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6. 대학원도 가고 싶다 이런 얘기 해도되나요? 진심인데 그냥 뽑아달라는거처럼 들릴까용ㅠㅠ
=> 대학원에 진학해서 더 공부하고 싶다는 이야기는 하셔도 됩니다.
7. 감탄사를 넣으면서 말해도 되나요? 말하면서 계속 허어억…와우. 이야호 이렇게 하게 되는데 안좋게 보나요? 일상적인 말투 싫어하실까요ㅠㅠ
=> 지나친 감탄사의 남용 같은 행동은 안하시는 것이 무난합니다.
8. 너무 떨면 싫어하시나요??
=> 예, 자신감 있는 행동을 보여 주셔야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