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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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플린스-이네파는 키니치-에밀리 관계라 보고 있습니다. 반드시 필수적인 것은 아니지만 있으면 서로 상호작용을 하는 캐릭터라 보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이네파 전용 무기 조건이 플린스의 데미지 상승도 노릴 수 있는 무기라서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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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플린스가 최애라서 최고로 만들고 싶으면 이네파는 가져가야 합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라면 그냥 플린스만 건지세요. 어차피 이네파는 6버전에 한 번 더 복각 해야 합니다. 아쉬울 때 뽑아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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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콜롬비나가 집정관(일곱 신) 위치로 나올 것 같습니다. 대체로 집정관은 n.2~3 버전에 나오므로 이 때가 나오는 게 정배라고 봅니다. 종려는 6버전 초반 가능성이 높긴 한데 이제 원신의 픽업은 예측이 불가해서 솔직히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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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종려가 워낙에 뉴비 입장에서 중요한 캐릭터라서 게임사 입장에서도 유입이 많은 버전 초반에 복각할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