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2세 남성입니다. 정말 최종적으로 잊고 살아볼려고 여친의 사연이 뭐 어찌되었든 저도제 미래가 있고 하다보니..잊는게 맞다고 생각을 해요 어차피 바꿀 수 없는거 그냥 받아드리자 라고 말이죠그런데 여자친구는 자신 보다 저를 배려하는건지 비밀이 많아서 인지 제가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다보니까 ..공부하라고 하는 여자친구인데요..이제 저런 모습들을 볼 수 없ㅅ다는것에.. (지금은 언제 떠날지 모르겠고 같이 있습니다만.. 여친이 아프다하니까 보내줘야죠.. 하지만 말도없이 가고 얼굴안보고 가는건 사실 좀 그랬거든요...)너무나 눈물이 나오더라구요 2주동안 눈물 계속 흘리고 끝난줄 알았는데..막상 그 상황이 닥치니까 눈물이 계속 나오고 여친이 와서 닦아주고 그러는데.. 여친은 저의 이런모습 마지막모습으로 기억하고 싶지 않다고 하는 여자친구..1. 씩씩하고 당당하게 조심히 다녀와 라고 하고 싶은데.. 과거를 신경안쓰고 미래를 보면 여친에게는 정말 좋은 기회이고 한데.. 웃으면서 보낼 수 있을까요..2. 두번째로는 저도 처음 안 사실인데 사실 과거에 사고로 아이도 낳았던그게 있더라구요 그런데 여친과 똑같은 병으로 죽었다고 하고 또 방황시절도 있어서 경찰서도 뭐 왔다 갔다 해서 전과가 있고..그런 여친인데 저도 저 미래가 있고 하니까.. 좋게 보내주고 하는게 더 좋겠죠?! 여러분들이라면 사랑하지만 알고보니까 전과가 있고 그랟ㅆ다 하면 어떠시겠습니까??3. 마지막으로 저도 공부하고 하고 해야하니 신경을 덜 써주는 부분에서 미안하고 하지만..언젠가 헤어질꺼를 예상했더라구요 여자는 자신만의 상황을 하고 있으니까.. 언젠가 헤어질꺼위에 쓴것처럼 제 삶을 다시 찾고 하는게 좋은건데 여러분들은이제 간혹 애인과 동거도 하시고 결혼하시면 부부생활도 하시잖아요 그런 경우 당연히 헤어지면 뭐 정리하고 뭐 다 하시는데 어떤 마음들이신가요.. 저 또한 반동거는 또 처음이라..ㅠㅠ길게 작성을 해서 ㅇ답변자분들께 폐가 아닌가 싶네요.. 그래도 3자 입장에서 제가 어떻게 살아야여자 입장에서도 시원하게 다녀오고 시원하게 마음놓고 살까 고민이되서요
1아니오
2아니오
3착잡하죠
그냥 같이 결혼하고 의쌰의쌰하면서 살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