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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청약저축계좌 관련 8년전에 학교에서 단체로 만들었던 주택청약 계좌가 있는데 8년동안 계좌 있는

8년전에 학교에서 단체로 만들었던 주택청약 계좌가 있는데 8년동안 계좌 있는 걸 까먹고있어서 처음 만들 때 입금한 2만원만 있는 계좌입니다이자율 더 높고 괜찮은 주택청약계좌를 새로 만들고 싶은데지금 계좌는 해지해도 아무 문제 없겠죠?? 어차피 돈을 계속 안 넣은 계좌니까 이득은 없을 것 같고...그낭 이 계좌에 계속 적금하는 게 맞는건지 새로 만드는 게 맞는건지 어렵고 잘 모르겠어서 고민이 돼요

앗!! 해지하지 마세요.

청약저축 계좌에서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가입기간"입니다.

  • 주택청약저축은 가입한 시점부터의 기간이 중요합니다.

  • 실제 납입 횟수(월납입 횟수)도 중요하지만, 단순히 계좌 개설 후 경과한 기간도 청약 가점제에서 점수를 주는 요소예요. 돈을 넣었더라도 가입한 지 8년이 지났다는 사실 자체가 유리합니다.

  • → 해지하고 새로 만들면 가입기간 0년으로 초기화돼서 큰 손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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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 주택청약저축 금리는 2025년 현재 최대 연 1.8% 수준으로, 일반 적금보다 낮습니다.

  • 하지만 청약저축은 청약 자격과 가점제 점수 확보가 핵심이지, 금리 목적으로 유지하는 상품이 아니에요.

  • 따라서 "금리가 더 높은 상품으로 갈아탄다"는 개념은 맞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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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가입기간 8년이 쌓여 있으니, 버리면 아깝지요. 가급적 10만 원 이상을 꾸준히 납입하면 됩니다.

  • 청약 가점제에서는 "납입 횟수"도 중요하므로, 빨리 시작하는 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