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상황이 어머니가 쓰러지셨어요 뇌출혈?뇌졸증 으로그리고 병원에 계시다가 퇴원 하셨는데 치매? 건망증 증상 있으십니다 (기억이 애기로 돌아간건 아닌데 1~50년 이전얘기와 , 없는얘기를 함)일단 아버지가 알콜+담배 중독있으시고 투석하시고어머니가 쓰러지셔도 , 퇴원하시고 상태가 안좋으셔도설거지, 빨래를 혼자 하시지 않습니다 ,그래서 아버지도 치매 걸리시면 감당이 안되서계속 가다가 누나가 혼자살다 와서 이젠 누나가 갔다 옵니다누나가 이젠 다시 월래 살던곳으로 엄마랑 갈거고저는 누나가 가고나면 다시 아버지 설거지 , 빨래를 해드릴려고 했는데친척분께서 아버지랑 어머니 이혼하시고 ,아버지가 치매에 걸리시면 장애등급 받고 연금30 받는걸로 요양원이 해결 된다고 말씀해주셨는데요 ,1. 이게 사실인가요?1.5 사실이라면 누나가 성년후견인 신청하는거 가족이 다 확인 동의서 써서 곧 성년후견인 되서아버지가 동의안하더라도 이혼 가능한가요?2. 아버지가 빛도 있으셔서 500이 원금이 아니라 계속갚은게 500이고이자가 월30씩 나가는데무슨 상담받고 파산신청해서 되면 이자는 탕감시켜주고 원금만 갚으면 된다는데이걸로 연금이 나가면 ,그동안에 만약 치매가 걸려서 요양원비가 연금으로 커버가 안될시에방치되게 되서 무슨사고라도 치면 제가 해결해야 되는 부분인가요?3.= 3번은 그냥 하소연입니다아버지가 70정도 되시고 어머니가 65정도 인데학교다닐때 아버지가 급식비 , 용돈 주에 1~2만원 (제가 현재 20 초반 입니다), 버스비 정도는 내주실때 있고 아닐때 있었는데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그냥 안좋은 기억이 큰것같은데술먹고 365일 맨날 깨운건 아니지만 ,자고 있으면 다떄려 부수고 소리지르고마당에 토끼 케이지에 키웠는데자다가 풀뜯으러 가고 라면이나 식빵 먹으면 물렁한거 먹는다고 머라하고그랬던 기억이 많네요학원 끝나고 학원차가 8시인가 넘어서 집오면 왜늦게왔냐 이러고그러면서 책은 읽어라 참 답없는 상황이 많았습니다 ,대부분 어머니가 홀로 키우셨습니다제가 초등학교 이전은 정확히 기억안나지만고학년 이후 부터 현재까지 어머니가 경제적인 부분도 다하셨어요현재로 돌아가서 ,집과 밭이 있는데 둘다 어머니가 사셨고요월래 아버지가 같이 사셨는데 ,술담배 하시고 자꾸 야밤에 잠을깨워서 층간소음이 있고 그래서집에는 현재 저 혼자있고(누나랑 엄마가 곧 다른곳으로 간다면) 아버지는 밭에 농막같은곳에 (에어컨 등등 다있습니다) 사시는데겨울에는 난방비가 비싸서 장작은 패드려야 될것같긴한데설거지 빨래는 이제 그만하고싶어서요장작을 패든 설거지 빨래를 해주던 , 돈을 안내주던 하면저가 처벌받을려나요이젠 아버지가 아니라 어머니 빨리 완쾌되고 ,최적의 상황을 만들어 드릴려면밭에 갔다 오는시간 , 쓰는 힘을 아껴서 돈을 더벌어서어머니께 신경쓰고 싶네요..어머니 쓰러지시기 전까진어머니가 일하시면서 아버지한태 자꾸 가셔서 다해드려서어머니 문제생길까봐 제가 계속가서 도움드렸는데결국에는 어머니가 쓰러지셔서현재 너무 힘드네요누나가 데려가서 취업해서 어머니 주간센터인가 맡겨 놓고 일하러가고주말에 보고 그런다는데그냥 어머니 상태보면 결국엔 아버지 때문인게 큰데이렇게 까지 상황히 피폐해지니깐솔직히 아버지 치매만 걸리는거 아니면 그냥 가고싶지가 않네요어머니 잠깐 봐달라고 누나가 6시간 말했다는데그것도 못한다고 한데다가벌초하는거 까지 오라고하고어머니 치매? 건망증 온상태이신걸 알면서 , 어머니가 무슨 얘기를 했는지모르겠는데 다른사람 있는 앞에서 헛소리 하지말라 뭐어쩌고 성질냈다는데진짜 사람이 어떻게 저러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갑니다그래도 아버지니깐 밭에 가야지 라는 생각이였는데친척분들이 뜯어말리시네요저도 가기싫기는한데 모르겠네요그냥 현재 상황이죄책감도 있어요 어머니가 그냥 절대 못가게하고제가 그냥 100%를 하든 했어야했는데밭에 가니깐 농사는 지어야겠고그래서 농사신경쓰니깐 어머니는 일갔다와서 아버지까지 신경쓰는걸제가 농사그게 뭐라고 신경쓰다가에휴... 진짜죄책감도 들고 많이 힘드네요누나도 공부 더해서 취업한다고 했었는데급하게 취업 하는데다가 돌본다고 하고저도 정신과 약먹어야 하나 말아야하는 상황인데 (이전에 상담 받았을땐 괜찮았는데 지금은 상담하러 갈 여유도 안되서요 어머니, 아버지 병원비 , 보험비 등등당장 들어 가는게 있으니깐 누나도 많이 힘들태니깐 당연히 돈 보내줘야하고그래서 어거지로 걍 제가 할수있는데 최대한 많이벌수 있는거 거리가 멀어도 갔다가겨우 2주버티고 (1주정도 밤에 잠을못잤어요 어머니가 일어나셔서 깨우셔서)그냥 어거지로 말고 멀리가지말고 가까운곳에서 그나마 최대한 할수있는걸 하자해서직업을 바꾸는 중인데 그런 상황의 직업으로요..... 말이 많았네요 그냥 후회하고 죄책감 가지고 앞으로 미래를 생각하고 하소연 할시간에더 열심히 해야되는건 맞는데 상담이나 일기를 쓰거나 하면정신적으로 괜찮아진다 해서 그냥 하소연 해봤습니다감사합니다.

■ 치매 국가책임제

▪︎치매는 환자 본인뿐 아니라 가족 전체의 삶을 흔드는 질병이기에, 국가 차원의 개입 없이는 부담을 감당하기 어렵습니다.

​▪︎과거에는 치매 환자가 가족 안에서만 관리되며, 치료비·돌봄비·생활비를 모두 가족이 책임져야 했습니다.

​▪︎그러나 치매 국가책임제 시행 이후, 국가와 지자체가 진단부터 치료, 돌봄, 장기요양, 가족 지원까지 폭넓게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지원 대상과 노인 나이 기준

▪︎일반적으로 만 65세 이상 노인은 치매 관련 지원 대상에 포함됩니다.

▪︎하지만, 조기 치매로 진단된 경우 만 65세 미만이라도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즉, 나이 기준은 원칙적으로 65세 이상이지만,

진단 여부에 따라 연령 제한이 완화됩니다.경증 치매 환자는 치매 약제(예: 아리셉트, 에빅사 등)의 건강보험 적용 범위가 넓어져 본인부담금이 크게 줄었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 계층 노인은 치매 진단검사비(CT, MRI 등) 일부를 지원받습니다.

​▪︎일부 지자체는 소득기준을 충족하는 어르신에게 치매 치료 관리비를 매월 일정액 보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