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의 경우, 보스턴 레드삭스 시절의 베이브 루스가 투타겸업으로 성공한 사례고, 일본프로야구는 후지무라 후미오, 노구치 지로 선수가 있겠습니다. 국내 야구에는 극초창기 해태의 김성한 선수가 82년, 83년 등 일부 짧은 기간동안 투타 겸업을 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