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6년동안 제대로 급여 받은게 7년 정도 이고 생활비 못 받고 산 세월이 10년가까이 인데요 ~ 현재 맞벌이 중이나 제가 작년에 많이 아파서 일이 들쑥날쑥이고 본인도 물량 줄어서 생활이 어려워져 1년 넘도록 힘든 생활 이어가는데이제 본인 용돈이 줄어드니 힘들어서 자기번돈 관리하겠다며 자기가 번 돈을 왜 아내한테 줘야 되냐고 난리네요~대화도 안되고 기가 막힙니다.
이기간까지 서로 맞추지 못하고 대화가 안됨 그래보이지만 신중을 기해보고 대화를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