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중 다니는 11년생입니다부모님도 음악을 하시고 친언니도 음악을 전공해서 음악에 예전부터 관심이 많았습니다저는 보컬에 특히 관심이 많았어서 이번년도 초 부터 실용음악학원도 다녔는데 취미반으로 수업을 계속 들었구요 연습을 열심히는 안햇어요..그런데 요즘 진로에 대해서 계속 생각하다보니까 제가 할수 있는게 음악밖에 없는거 같아서요.. 제가 보컬을 엄청 특출나게 잘하는 건지도 잘 모르겠어요 음색이 좋다는 얘기는 많이 들어봤고 학교 밴드부 보컬도 하고있어요 진지하게 예고 실용음악과에 진학이 가능할까요? 아님 이미 조금 늦었을까요?ㅠ현실적인 조언좀 부탁드립니다ㅠㅠ
취미말고 보컬학원 입시전문반에 들어가서 쌤들한테 전문적으로 배우신다면 늦지는 않았습니다 어디예고 생각하시는지는 모르겠는데 한림 서실음 서공예 셋 다 빡세니깐 정말 열심히 하셔야 해요 실음과에서도 보컬이 기악보다 훨씬 경쟁률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