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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거주지원? 안녕하세요.부끄러운 일이지만 현재 31살 가장이고 구성은 와이프 아들1 딸1 4인가족이

안녕하세요.부끄러운 일이지만 현재 31살 가장이고 구성은 와이프 아들1 딸1 4인가족이 함께살고있습니다. 현재 예치금100만원에 월세70만원 단기방 3개월주기로 210만원씩 연장하면서 거주중인데 최근에 불미스러운일을당해 모든금융권이 정지가돼서 급여통장도 현재못쓰고 1원도 출금이 안되는 상황입니다. 혐의가없어도 절차대로 뭐 어쩌고 해서 90일정도가 소요된다는데 어제 월세연장하는 날이였는데 이때문에 다른곳에서도 구하지못했고 대출도안나오는 상황이라 당장 6월30일 말일에 방을 빼야하는 상황입니다. 어린나이에 결혼하면서 양가 부모님들과는 연을끊은지 오래되어 도움을 바랄수도없고 현재 사용할수있는 잔고도 정말 0입니다. 도저히 알아봐도 모르겠는데 정부에서 한달이라도 무료로 제공해주는 집같은게 없을까요 아이들데리고 어딜가야할지 이 많은 짐들은 어디에두어야할지 방법도없고 답답해 죽을거같습니다.

현재 상황이 매우 어렵고 절박하신 것을 이해합니다. 정부 또는 공공기관에서 일시적으로 무료 혹은 저렴하게 제공하는 임시 주거 지원은 지역별로 다를 수 있으나, 아래 방법들을 빠르게 시도해보시기 바랍니다.

1. **주민센터 또는 구청 방문**: 가까운 주민센터 또는 구청에 방문하여 긴급 주거 지원 서비스를 문의하세요. 일부 지역에서는 긴급 생계지원이나 공공임대주택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2. **국가 또는 지자체 지원 프로그램**: 긴급 복지지원, 임시 거처 제공, 주거 안정 정책 등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또는 긴급복지지원제도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3. **무료 임시보호 또는 쉼터**: 일부 지역사회 복지센터, 자선단체(예: 사랑의 열매, 적십자사) 등에서 임시 숙소를 제공하는 경우가 있으니 문의해보세요.

4. **비상연락망 활용**: 복지콜센터(국번없이 129)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긴급상황 지원센터에 연락하여 도움을 요청하세요. 상황 설명 후 신속한 지원 방안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5. **이웃 또는 친척 도움 요청**: 도움을 받을 수 없다면 믿을 만한 이웃이나 친척에게 잠시 머무를 곳을 부탁하거나 짐을 둘 공간을 마련하는 것도 고려하세요.

지금 매우 급한 상황이니, 가까운 주민센터 또는 복지기관을 즉시 방문하거나 전화로 상담받는 것이 가장 빠른 해결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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